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4차위)가 전동 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수단의 자전거도로 주행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4차위는 이날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가평비전센터에서 진행된 「제5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의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개인형 이동수단은 시속 25km 이하 속도로 자전거도로 주행을 허용하고 통행방법과 규제는 전기자전거에 준한다. 국토부는 주행안전기준을 마련하고 산업부는 주행관련 제품안전기준을 마련한다. 주행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개방형 혁신 시대, 사내 벤처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국회 위성곤 의원(민주당, 제주 서귀포시)과 함께 3월 15일 팁스타운에서 사내 벤처 정책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산업 기술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면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따라서 선도적인 기업들은 사내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사내 벤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사내 벤처 지원 정책을 알릴 뿐만 아니라, 사내 벤처의 역할과 과제에 관한 국내·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3월 21일(목)에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9년 마이크로바이옴&프로바이오틱스 현주소 및 산업전망과 적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사는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과 이들 미생물의 유전정보를 뜻하는 것으로 최근 들어 제약업계와 식품업계 등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프로바이오틱스 국내외 현황 및 연구, 기술개발 동향과 산업적 활용을 시작으로 정부의 마이크로바이옴 육성정책과 제품, 서비스 동향 및 시장 전망, 참여 기업체 사업 동향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13일 신설 법인 동향을 발표하며 2019년 1월에 신설된 법인의 수는 9,944개라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월에 신설된 법인의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24.5%)에 대한 기저 효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대비하면 97개(1.0%) 줄었으나, 통계를 작성한 2000년 1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신설 법인 수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도소매업 2,025개(20.4%), 제조업 1,922개(19.3%), 건설업 1,195개(12.0%), 부동산업 1,063개(10.7%) 순으로 법인이 새로 설립되었다. 제조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2018년 중소기업 수출액 1,087억불과 수출기업수 94,285개사 등 관세청 최종 통관실적과 산업부 중견기업 발표를 반영한 2018년 중소기업 수출통계 확정치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확정치는 지난 1월 발표한 잠정치인 수출액 1,146억불, 수출기업수 94,589개사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이나 여전히 역대 최대 중소기업 수출 실적이다.두 수치의 차이는 선적취소 등 통관실적의 변동 및 '18년 새로 등록된 중견기업 변동에 기인한 것으로, ‘18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300여개 중견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사장 이금룡)은 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글로벌이 힘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라'는 주제로 '제9회 기업가정신 포럼'을 개최했다.캐나다에서 50년 무역 성공신화를 이룩한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이영현 명예회장은 “도전하라. 글로벌에 길이 있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열정적으로 전달하여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이 회장은 남대문에서 산 요강을 고급 캔디박스로 판 이야기와 빨래판을 가져가 ‘오리엔탈 라이프’ 손으로 만든 작품이라며 작품명 ‘운명’이라고 팔았던 경험담을 전하면서 “
사단법인 도전과 나눔(이사장 이금룡)의 '제9회 기업가정신 포럼'이 8일 역삼동 GS타워에서 '글로벌이 힘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라'를 주제로 개최됐다.모더레이터로 나선 이금룡 도전과 나눔 이사장은 "미래는 계산할 수 없다. 미래를 계산하려고 하면 답이 안 나온다. 미래는 투자다."고 말하며 "이 포럼은 설렘으로 와서 감동을 느끼고 가는 ‘설감(설렘과 감동의 줄임말) 포럼이다. 이 조찬포럼은 미래에 대한 투자다."고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자 27명을 비롯한 17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