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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26일 인도 뉴델리에서 한류를 활용한 소비재시장 개척 사업인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화장품, 소비재, 의료기기 분야 한국기업 45개사가 참가해 인도 바이어와 500건에 달하는 상담을 진행했다.인도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CRISIL(Credit Rating Information Services of India Limited)에 따르면, 인도 소비재 시장은 2017년 기준 530억달러 규모다. 연 27%씩 고성장을 지속해 내년에는 1천억 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2019.09.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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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해외 수입규제 및 비관세장벽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세계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수입규제 및 비관세장벽 강화 추세 속에서 우리 기업의 수출 어려움 해소와 대응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분야별 전문가, 정부 실무 담당자가 연사로 나와 실제 애로해소 사례 소개하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우리 기업 진출 수요가 많은 신남방 지역 비관세장벽 현황과 대응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뤘다.KOTRA 통상지원팀의 김
2019.09.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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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25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벡 순방 후속 경제협력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 이후, 민간 경제협력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메디컬 코리아’ 사절단을 겸해서 진행됐다. 특히 양국의 경협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후속조치를 이행하는 차원에서 25일 타슈켄트서 열린 ‘제2차 한-우즈벡 워킹그룹 회의’와도 연계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우즈벡 유망 산업이면서 한국과 경제협력 가능성이 높은 보건·의료, 농업, ICT, 건설, 섬유 분야에서
2019.09.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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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한국인재를 찾는 ‘맞춤형 인도취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 시작된 ‘한-인도 경제협력대전’의 일환이다. 24일 한국외국어대 글로벌 캠퍼스를 출발해 25일 부산외국어대 및 영산대를 거쳐 26일 인제대를 방문한다. 처음 기획된 맞춤형 인도취업 설명회에는 취업준비생 및 구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설명회는 인도 관심 인재를 대상으로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현지정보에 목마른 지방 소재 인도 전공 대학생을 위해 취업환경과 생활여건 등 살아있는 콘텐츠를 전달한다. 이로써 청년 취업률을 제고하고 기업의 우
2019.09.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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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24일 중국 칭다오에서 ‘한-중 조선해양기자재 상담회’를 개최했다.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우리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중국 진출을 늘리기 위한 행사다. 칭다오에서 열린 세계 해양과학기술 포럼과 연계해 진행된 사업으로, KOTRA는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중국과학기술협회와도 협업했다. 상담회에는 기술력이 우수한 우리 조선해양기자재 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 현지에서는 해양EPC 중국 1위 기업 ‘CIMC래플스(中集Raffles)’, 중국 3대 선주 ‘산둥(Shandong) 해운그룹’, 산둥성 5대
2019.09.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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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경기도 수출 활력을 높이려 나섰다. KOTRA는 24일 수원 노보텔에서 ‘2019 붐업 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 소재 기업 150개사와 해외 바이어 31개사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수출상담회 2건(중국, ASEAN)과 통상 정책설명회, 수출컨설팅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경기-중국 소비재 수출상담회’에는 소비재 기업 99개사가 참가해 중국 바이어 21개사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수출 경험이 없는 사회적경제기업 17개사가 수출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사회적
2019.09.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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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과 지린성 창춘에 새로 해외무역관을 열었다. 중국 동북 3성은 러시아 및 몽골과 함께 유라시아 대륙철도를 한반도까지 연결 가능한 전략적 요충지다. 이번 무역관 개설로 우리 기업의 중국 동북지역 신시장 개척과 신북방정책 및 중국의 일대일로(一带一路)를 연계한 진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로써 KOTRA는 중국 총 21개 지역에 우리 중소·중견기업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24일 개최된 하얼빈무역관 개관식에는 권평오 KOTRA 사장과 장하성 주중국 대사, 왕원타오(王文涛) 헤이룽장성장, 쑨
2019.09.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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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24일부터 27일까지 인도 벵갈루루, 뉴델리에서 ‘인도 진출 스타트업 사절단’을 진행 중이다. 인도 투자유치기관인 인베스트인디아(Invest India), 서울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SC(Korea SMEs and Startups Center)와 함께 하는 행사다. 이번 사업은 올해 2월 모디 인도 총리 방한에 맞춰 추진된 ‘한·인도 스타트업 허브’ 후속으로, 우리 혁신 스타트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인도는 13억 인구의 거대 신흥시장으로, 모디 총리 집권 후 ‘스타트업 인디아(St
2019.09.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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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국제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9’가 10월 16일부터 서울 코엑스 B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서는 스마트그리드 주요 분야인 ESS, 지능형 송배전, EMS 등의 신기술과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 LS산전, 한국전력공사, 레즐러 등 유관 기업이 대거 참여하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관’을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주요 기업의 충전기와 최신 충전 기술 및 서비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번 전
2019.09.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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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이번 주 한국과 인도 현지에서 ‘한-인도 경제협력대전’을 개최한다. 양국의 상생번영(Prosperity)을 위해 주인도한국대사관과 신남방정책특위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기업 540개사, 약 800여명이 참가한다.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과 올해 2월 모디 인도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인도 교역량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년 동기대비 한-인도 교역 증가율은 1분기 5.4%, 2분기 4.5%였으나, 7월에는 2.1%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두 나라 사이의 무역·투자를 다시 활성화하기
2019.09.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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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19일 중국 톈진에서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2019 한-중 에어로파트너링(Aero Partnering)’ 사업을 개최했다. 항공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중국 기업 사이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국내 항공부품 산업이 내수시장 성장 한계에 직면하면서 업계는 해외 수출에 커다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국·유럽 등 기존 주력시장에서 벗어나 최근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을 본격적으로 겨냥하기 위해 마련됐다.중국 항공산업은 현재 세계 3위 규모로, 민간항공 여객 수송 분야를 중심으로 규모
2019.09.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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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17일부터 사흘동안 미국 텍사스주(州) 휴스턴에서 열리는 ‘가스텍(Gastech)’ 전시회에 맞춰 한국 기업의 현지 마케팅에 나선다. ‘가스텍’은 세계 3대 석유·가스산업 박람회로, 이번 지원 사업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가스공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개막일인 17일에는 '미국 에너지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참가기업의 시장 이해를 돕는다. 나노기술과 계면활성제 기반 공정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텍사스 오스틴 대학교 석유공학과 허천(Chun Huh) 교수가 ‘변화하
2019.09.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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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2019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2019)’를 개최한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환경·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GGHK는 2009년 우리나라 녹색산업의 해외 프로젝트 시장 진출을 위해 처음 개최된 이후, 11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38개 국가 91개 발주처와 국내기업·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다.2015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2019.09.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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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인도 벵갈루루에서 ‘케이푸드 페스트(K-Food Fest) 2019’를 개최했다. 한국식품의 현지 입점 판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인도 대형 유통체인인 ‘스파(SPAR) 하이퍼마켓’ 벵갈루루 매장에서 진행됐다.‘케이푸드 페스트’에는 동아에스티, 오케이에프, 대관 등 유망기업 7개사를 비롯해 장구리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참옻들, 의성농산영농조합법인 등 사회적기업 3개사가 참가했다. 한국식품 유통 벤더 5개사도 현지에서 함께 했다. 3일 동안 한국 특산 건강식품, 믹스커피, 라면,
2019.09.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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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9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지방지원단 유턴지원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권평오 KOTRA 사장과 지방지원단장 12명이 참석해 유턴기업 지원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기업의 ‘유턴’은 제조업체가 생산시설을 본국으로 돌리는 ‘리쇼어링(reshoring)’ 개념과 유사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턴기업지원법에 국내복귀기업을 정의하고 있다. 2년 이상 운영하던 국외 제조사업장을 청산하거나 25% 이상 축소하고, 국내에 동일한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을 신설·증설하는 기업을 말한다.세계적인 보호무역 기조로 인해 해외로
2019.09.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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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9월6일(금)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각 지역의 수출기업 지원, 통상시책 등 업무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지자체 통상 협력 위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지방 간 통상 분야에서 상호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최초의 협력 행사로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정부 통상정책에 대한 지자체, 유관기관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한편, 중앙-지방 간 지역통상 진흥정보 공유를 통해 긴밀한 통상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본 행사에서는 미‧중 통상 분쟁, 일본 수출규
2019.09.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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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5일 인도 첸나이에 ‘CEPA 활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지난해 5월 뉴델리에 CEPA 활용지원센터가 처음 문을 연 이후 인도 내에서는 두 번째다.CEPA는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을 의미하며, 경제관계 전반에서 양국간 협력을 강조하기 위해 FTA 대신 사용하고 있다. KOTRA는 산업부와 함께 인도 첸나이를 포함해 7개국 15개 해외무역관에 ‘FTA 해외활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개소식에는 김형태 주첸나이 대한민국 총영사, 김형주 산업부 국내정책관을 비롯해 현지진출
2019.09.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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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스마트시티 수출상담회’와 ‘스마트시티 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한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이하 WSCE)와 연계하고 KOTRA가 킨텍스 및 한-아세안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개최했다.올해 3회째를 맞이한 WSCE는 여러 나라 정부/도시가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도시의 비전과 가치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스마트시
2019.09.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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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4일 미얀마 양곤에서 ‘한국-미얀마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 및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현지 방문에 맞춰서 추진됐다.미얀마는 신남방 지역의 ‘숨은 진주’와 같은 나라다. 2016년 신정부 출범과 더불어 미국 경제제재 해제, 신투자법 도입에 따른 투자환경 개선, 저렴한 인건비, 인구 5천 4백만 명 등으로 국제사회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중소·중견기업 35개사와 미얀마 현지기업 112개사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203건
2019.09.05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