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도 시장의 기회 요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인도는 세계 5대 경제규모를 자랑하며, 중산층 가구가 빠른속도로 증가하고있다.또한, 인도시장에 한류문화의 확산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는 것도 긍정적 신호다. 인도와 중국이 국경출동하며 반중정서가 강해진 상황에 한국기업에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세계 5대 경제대국 인도, 중산층 빠르게 증가세계 5대 경제대국인 인도의 경제 규모가 2030년에는 세계 4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성장에 따른 소비 규모도 증가 추세다
인터넷 사용자 규모 세계 2위인 인도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지난 3월 시행된 전국적인 봉쇄조치 초기에는 전자상거래 기업 또한 유통·공급망 중단으로 인해 난관을 겪기도 했으나, 전반적인 판매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목격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수요와 디지털 경제 전환 정책이 동반 확대되며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 전망은 매우 밝다. 정부의 제도적 지원, 소비자의 온라인 소비패턴 강화, 기업의 투자 확대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의 주요 쟁점과 우리 기업의 진출 활로를 kotra 인
KOTRA(사장 권평오)가 글로벌 온라인 유통망을 공략하며 우리 수출길을 넓힌다. KOTRA는 인도 4대 온라인 유통망 ‘샵클루즈(Shopclues)’와 손잡고 중소·중견기업 50개사 120개 제품의 현지시장 진출을 지원한다.입점이 확정된 50개사는 샵클루즈 구매 담당자(MD)들이 소비자 선호도, 가격경쟁력, 시장성 등을 고려해 직접 선정했다. 뷰티 제품뿐 아니라 친환경 주방세제, 탈모샴푸, 구강캔디, 유아용품, 모바일 헬스케어 등 다양한 생활소비재 제품이 뽑혔다.특히 샵클루즈는 사이트에 한국제품 전용관 K-애비뉴(Avenue)를
KOTRA가 세계 5대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한 인도 대형 온라인유통망(Shopclues.com) 입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4월19일(일)까지다. ⚬ 신청방법온라인 참가신청서(https://forms.gle/sEC2Ri9X4fZbskdNA) 작성 후 제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서(첨부)에 날인 후 스캔본을 참가신청서에 업로드- 선정결과는 개별 이메일 통지(4.28.화 예정) * 상황에 따라 선정결과 통지일자 변경 가능⚬ 문의처- [일반 관심기업] 디지털무역팀 최인경 사원, 02-3460-7875- [경제
“화상상담 경험이 없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연결상태도 좋고 한국기업과도 협의가 잘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이메일을 통해 추가 논의를 해야 하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인도 화장품 바이어 N사) “한국인 입국이 제한된 상황에서 이메일, 브로슈어만으로 거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화상상담은 궁금한 점에 대해 바로 답변을 듣고, 관심품목을 보다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적잖은 소득이 있었다.” (방글라데시 생활용품 바이어 A사)KOTRA(사장 권평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위해 1
KOTRA(사장 권평오)가 화상상담 지원을 대폭 늘리며 속도를 내는 한편, 해외 유통망 입점 및 판촉 지원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 서비스를 정상 가동하기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마케팅 수단을 적극 활용해나간다.▲ 중국 자동차 제조업 가동 정상화 → 부품수출 상담도 화상으로KOTRA는 코로나19 대응 화상상담에 착수한 지 2주 만에 바이어 72개사, 국내기업 98개사 간 화상상담을 122건 진행했다. 3개월 안에 1,000건 이상 화상상담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에는 차질이 없다.특히 매주 수·
KOTRA(사장 권평오)가 29일 인도 대형 온라인플랫폼 샵클루스(Shopclues), 물류업체 모모에(Momoe)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 소비재 기업의 인도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샵클루스는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이 지난해 11월 인수한 회사다. 큐텐은 그동안 축적한 물류 노하우를 인도에 접목해 아시아 전역을 대표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샵클루스는 구매회원 6천만명, 등록셀러 70만명, 하루 배송 처리건수 6만개로 인도 3대 온라인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모모에는 샵클루스의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