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국제 전시회의 취소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텍스월드(Texworld)가 2021년 2월 1~5일 쇼룸 형식으로 개최됐다. 텍스월드(Texworld)는 프랑스 파리에서 1년에 2번씩 열리는 국제 섬유원단 전문 전시회다.이미 2020년 9월 14~17일로 예정됐던 추계전시가 취소된 바 있고 2021년 춘계 전시회 또한 작년 11월에 취소를 발표한 바 있다. 국경이 폐쇄돼 국제적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업계의 수요는 여전한 상황에서 텍스월드 주최 측은 쇼룸 형식의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는 평소보다 축소
KOTRA 해외전시포탈에 따르면, 9월14일(월)부터 9월17일(목)까지 'Le Bourget Exhibition Center' '2020 프랑스 파리 추계 텍스월드'가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1년에 두 번 파리에서 약 1000개의 전시 업체를 보유한 Texworld의 Le Bourget은 전 세계의 전문 구매자에게 기본부터 우수한 품질의 고급 원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전시품목으로는 원사, 직물, 부자재, OEM, 섬유기계 등 이다. 참가업체 모집은 5월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02-528-40
중소기업 해외전시 포탈에 따르면 7월21일(화)~7월23일(목)에 미국 뉴욕에 있는 Javits Center에서 '2020 미국 뉴욕 추계 텍스월드 전시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세계 최대 규모의 의류 소비지출 시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업체들은 본 전시회 참여를 추천한다. 참가업체 모집은 1월1일~3월31일까지다.자세한 내용은 한국섬유수출입협회(02-6284-5003)에 문의하면 된다.전시회 홈페이지: https://texworld-usa.us.messefrankfurt.com/new-york/en.html※ 전시품목 -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