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가이온(대표 강현섭)이 수출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컨시어지 플랫폼 ‘WeTrade (위트레이드)’를 리뉴얼하고 강화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였다.위트레이드는 18개국 수출입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출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이에 바이어 및 경쟁사 분석이 가능한 검색엔진 WeTrade TI, 기업에 적합한 바이어를 발굴해 연락처를 찾아 주는 클라우드 소싱 기반 서비스 BUYERS, 데이터 전문가가 기업 맞춤형 수출 전략 보고서를 제공하는 REPORT 등의 세분화한 서비스로 구성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가이온(대표 강현섭)이 수출입 데이터 기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주는 WeTRADE(이하 위트레이드) 서비스로 국내 수출입 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가이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기업들을 위해 수출입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위트레이드 서비스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 및 경쟁 업체 분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위트레이드 서비스는 해외 18개국의 수출입 데이터를 분석하여 ▶해외 바이어 발굴 ▶경쟁 업체 분석 ▶무역 활동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이온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다소 생소했던 10년 전부터 빅데이터의 가치와 중요성을 얘기했던 선견지명(先見之明)이 탁월한 벤처 기업가가 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가이온(GAION)의 강현섭 대표다. 대학교 선배의 제안으로 아르바이트 삼아 시작한 일에 사법고시 공부를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뛰어들 만큼 매력을 느껴 두 곳의 벤처회사를 거쳐 가이온을 만들었다.“발끝만 담가 보려고 시작한 일이 어느새 무릎까지 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일이었는데, 법전을 보는 것보다 훨씬 흥미로웠어요. 그곳에서 2년을 일하고 또
한국무역협회가 8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가이온, 임포트지니어스(ImportGenius)와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수입 바이어 정보 제공, 수출 유망품목 발굴, 유망 수출시장 정보 교류, 수출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최근 무역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유망품목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온, 그리고 세계 18개국의 수입업체·수입물량 등 수출입 선적 데이터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