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대한민국 쇼핑 주간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1~15일)와 연계해, 신북방의 중심인 CIS 지역에서 현지 주요 유통망과 협력해 한국 소비재를 알리는 온라인 판촉전을 개최한다.코트라는 지난 10월 11일부터 CIS 지역 최대 온라인 유통망 와일드베리스(Wildberries), 오존(OZON)과 협업해 ‘K-Lifestyle 판촉전’을 연 데 이어 극동 러시아의 중심 도시 블라디보스크에서는 ‘K-Food & Beauty 판촉전’을 진행한다. 이웃 나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K-소비재 SNS 수출 마
2019년 러시아 온라인 쇼핑몰 시장은 크게 성장해 연 290억 달러로 추정되며, 러시아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 화장품 구매가 가장 커졌으며 해외 온라인 직구도 꾸준히 증가 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의 러시아 온라인 시장(전자상거래)은 어떻게 변화됐는지, 잘나간 상품이 무엇인지, 잘된 기업은 어디인지 알아봐야 할 시점이다. 2020년 러시아의 코로나19 의무자가격리 체제 동안(4~5월) 온라인 거래(전자상거래)로 유입된 고객 수가 최소 1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2020년도 수출이 2019년도 △10.4%에 이어 △5.4%를 기록하는 상황에서도 신성장 수출품목인 바이오헬스(+54.4%), 화장품(+15.7%), 농수산식품(+4.5%)등이 약진하고 있다.특히 화장품의 경우에 코로나19이후 각국의 봉쇄조치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었음에도 세계적으로 k-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2020년도에 사상 최대의 실적인 75.7억불을 기록하였다(+15.7%) 이는 21년 연속 실적이 증가한 수치이다.이러한 전반적인 화장품의 약진 속에서 금년도에 기대되는 시장이 러시아 시장이다.현
러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이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러시아정부도 ‘2025 전자상거래 발전전략’을 발표하여 정책 및 제도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일본.터키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서 대한민국도 이 기회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민지영연구원은 지난28일 ‘러시아의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과 시사점’을 발표하고 러시아는 지난 5년 평균성장율 26.5%, 1억 4천만명의 인구,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보급 , 코로나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상황에서 질 좋은 한국제품의
2019년 카자흐스탄 소매 전자상거래 시장은 미화 10억 달러의 시장규모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주요 기업들은 옴니채널 서비스 및 모바일 앱 등 온라인 친화적인 운영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각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KOTRA 카자흐스탄 알마티무역관이 현지 전자상거래 산업현황을 정밀 분석하였다. 카자흐스탄 전자상거래 성장카자흐스탄의 온라인 쇼핑몰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부터다. 그리고 최근 카자흐스탄의 인터넷 보급률 및 사용률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자상거래 시장도
러시아 와일드베리즈 사이트에 제품 페이지 구성하기러시아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한국 제품을 소개하는 방법으로 현지에서 가장 유명한 오픈마켓 쇼핑몰에 입점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러시아에는 물류센터와 픽업포인트(Pick Up Point: 제품을 수령하거나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wildberries.ru, 자체 물류로 1일배송을 실현시킨 OZON, 러시아판 아마존을 만들어가는 Beru.ru등이 유명합니다.이중에서 러시아 전자상거래 1위 업체인 와일드베리즈에 입점을 하여 제품페이지를 구성하고 러시아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행사장 부스에 QR코드를 부착하여서 언어 장벽 해소행사장 부스를 운영을 하는 과정에서 제품에 관심을 보인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문의를 하여도 통역을 통하지 않으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따라서 기존의 제품에 대한 설명을 Youtube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서 리뷰형태로 미리 제작을 해두고, 이것을 제품의 랜딩 페이지와 더불어 보여주면, 언어적인 측면이 부족하여도 제품을 이해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러시아 루불화 결제가 가능한 Koreanworld.ru에 페이지 구성주식회사 제피로는 한국 중소기업제
코트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무역관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 온라인 성장세가 가파르며 그동안 유통채널때문에 진출이 힘들었던 우리 기업들에게 호기라는 분석을 내어놓았다. 현재, 러시아는 전체 인구의 75%인 9천만 가량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3백만명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데스크탑과 모바일 비율이 각각 53%, 43%로 모바일 비중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러시아 인터넷 쇼핑몰 시장은 2019년 2조 1790억 루블(35조원)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17년 1조루블을 돌파한 이후 불과 2년만에 2배로 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