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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KEA(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현지 시각 기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78개 첨단기업으로 구성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통합한국관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유승경),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백정한) 등 지방 소재 핵심 미래기술 보유기업도 38개사가 참가하고 있다.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됐던
2022.01.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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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이달 1~15일 역대 최대 온라인 행사로 열린 '2021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에서 보름간 총 3,433건의 화상상담을 추진하고 계약추진액 1억 2,000만 달러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해외마케팅 기회가 부족한 우리 기업에 온라인을 통한 수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주관했다.코트라는 내수기업·수출초보기업·소상공인 등 국내기업 2,618개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마케팅에 필수적인 상품홍보 동영상·전자 카탈로그 등 디지털 콘
2021.12.3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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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이달 20일 아리랑TV와 공동으로 우리 소상공인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는 방송 프로그램 ‘Wow~ Lucky Box’를 론칭한다.‘Wow~ Lucky Box’는 코트라가 소상공인 제품을 ‘럭키박스’에 담아 방송 스튜디오로 배달하면 스타들이 해당 제품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돌그룹 ‘엘라스트’의 원준, ‘공원소녀’ 등 출연진은 제품을 테스트해보고 기업 현장에도 직접 방문해 시청자가 궁금한 점을 대신 해소해줄 예정이다.총 10편의 영어 방송을 통해서 글로벌 시청자들은 김치나 치킨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가루,
2021.12.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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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우리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기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이달 30일에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글로벌 B2BC 마케팅 트렌드 변화와 대응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로 기업경영 활동의 필수요소가 된 디지털 사업 환경 구축 트렌드를 전파하고, 우리 기업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건국대학교 경영대학 마케팅 분과 교수이자 디지털 문화심리학자인 이승윤 교수가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전통적 B2B 마케팅이 익숙한 기업들이 B2BC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
2021.11.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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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10월 7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와 함께 전자·정보통신 기업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업계의 비즈니스 애로를 극복하고자 무역 전반의 디지털화 흐름에 맞춰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무역 인프라와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해 전자·정보통신 분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코트라의 빅데이터·디지
2021.10.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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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모바일·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이하 MWC) 2021’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6월 28일(현지 시간) 2년 만에 개최했다. 매년 1회 개최되는 MWC는 작년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 불가피하게 행사를 취소해야 했다.MWC는 CES(미국 라스베이거스)와 IFA(독일 베를린)와 함께 세계 3대 정보통신 기술(ICT) 전시회로 꼽히며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이전인 2019년에는 198개국 2,400개 업체와 10만 9,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한 영향력 있는 전시회다.올해 MWC 전시회는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에서
2021.06.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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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한국 드라마와 웹툰이 큰 인기를 얻으며 전 연령대에서 다시 4차 한류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류 열풍은 K-문화뿐 아니라 음식·화장품·생활용품 등 한국 소비재로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등 중년 세대 중심 한국 드라마가 인기였던 시절이 1차 한류 열풍이었다면, 2005년 ‘동방신기’를 중심으로 ‘카라’, ‘소녀시대’ 등 한국 아이돌이 돌풍을 일으킨 시기가 2차 한류로 불린다. 3차 한류는 2017년 10~20대 사이에서 ‘TWICE’, ‘BTS’ 등을 통한 아이돌이 재인기를 얻으면서 시작됐고,
2021.06.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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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중남미 한국 상품전’을 개최한다.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상담회에는 국내기업 201개사가 참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부진 타개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기업의 역량 강화-성약 지원-진출 지원 등 3단계로 구성해 운영된다.1단계, 역량 강화 단계는 ‘코로나 1년, 중남미 소비 트렌드 변화 및 진출전략’을 주제로 한 기획조사, 멕시코, 브라질, 칠레, 페루 등 중남미 주요국 관세 및 통관 절차를
2021.03.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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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비상에 걸렸다. 국가 간의 이동이 마비되고, 거래가 침체됐으며, 각종 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디지털 혁신을 강요당했고,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분야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이 이뤄졌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코트라의 행보는 더욱 바빠 보인다. 2020년 비대면 온라인 박람회를 열었고,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도왔다. 2021년 새해를 맞아 ‘KOTRA의 디지털 혁신, 고객의 꿈을 실현합니다’라는 비전을 선
2021.03.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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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소상공인 수출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를 개설했다. 코트라는 지난 4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을 위해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2018년 기준, 전체 국내기업 약 664만개사 중 620만개사가 소상공인으로 전체의 93%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대부분은 서비스업 또는 도소매업에 종사해 수출 소상공인은 극히 일부로 추정된다. 매출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5.5%에 불과
2021.03.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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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서남아지역본부는 유망 소비재의 수출 진작을 위해,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을 개최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SNS, 현지 인플루언서 활용 등 디지털마케팅을 적극 활용 예정이며, 또한 인도 대형 유통망 벤더와 특별 B2B 화상상담회 개최를 통해 국내 우수 소비재기업의 수출시장 확대를 지원한다.화상상담회, 부대행사 등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에서 구현하며, 사업 홈페이지는 www.o
2020.08.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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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을 위해 '2020 동남아대양주 온라인 한국상품전'을 개최한다. KOTRA의 온라인 B2B 플랫폼인 바이코리아(http://www.buykorea.org) 내 '온라인 한국상품관'이 구축되며 업로드된 기업별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온라인 홍보 및 화상상담이 추진될 예정이다. 신청은 코트라 글로벌 전시포털 사이트(http://www.gep.or.kr)를 참고하면 된다. 참가업체 모집은 4월24일(금)까지다. 모집대상은 국내 중소, 중견기업으로 뷰티, 유아용품, 가전 등 유망분야
2020.04.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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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바이코리아 플랫폼을 통해 경제외교사업 참가기업의 상품을 홍보하는 ‘경제외교 온라인 전시관’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할 수 있는 상품 동영상 제작을 지원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사업기간 : ’20년 4월 ~ 12월 (향후 연장 가능)ㅇ 전시관 운영방식 : KOTRA 바이코리아 플랫폼 활용(http://www.buykorea.org)- (기업) 기업별 상품 페이지 등록 / 1분 상품소개 동영상 제작 및 게재- (바이어) 상시 화상상담 신청 및 인콰이어리
2020.04.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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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비대면 해외바이어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화상상담장 10개를 추가로 운영한다. 이로써 기존 5개 상담장과 함께 15개 규모 상담 인프라가 갖춰졌다. 수시로 방역을 하는 동시에 열감지 카메라와 온도측정기도 입구에 배치해 안전한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한다. 업계 요구도 적극 수용해 오전 7시부터 화상상담장을 개방한다.화상상담은 KOTRA 서울 염곡동 본사 또는 지방지원단을 방문하거나 기업 사무실이나 자택에서도 진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국내기업–바이어-통역 3자 간 원활한 연결이 필
2020.04.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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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 코로나19에 맞서 화상상담을 본격적으로 확대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성공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 온라인상담 특성상 가시적 성과를 내기까지는 일정 시간이 필요하지만 샘플거래와 기존 바이어 추가상담에서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진단기기 생산기업 J사는 코로나19가 퍼지면서 보건·의료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프리카 시장을 주목했다. KOTRA 화상상담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해 지난해 두바이 의료기기전에서 만난 의료장비 전문 유통상과 4차례 영상상담을 진행했다. 발빠른 대응으로 18일 코로나19 진단기기 109대
2020.03.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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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전시회 참가가 취소·연기된 기업의 바이어 화상상담과 온라인 한국관 등륵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을 보면, buyKOREA 내 온라인 한국관에서 제품홍보, 샘플발송, 바이어 화상상담 주선 등의 전주기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하기와 같이 진행하면 된다. ① KOTRA 회원가입 ② buyKOREA 제품등록 ③ exhibition@kotra.or.kr로 2020년 참가예정이었던 전시회명과 buyKOREA PID(제품등록번호) 송부④ buyKOREA 내 제품 노출 및 마케팅 지원 (전시회와 품
2020.03.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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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권평오)가「확대 무역전략조정회의」후속조치의 하나로 화상상담 총력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21일 중화권 대상 1차 화상상담회에서는 바이어 28개사, 국내기업 37개사 사이에서 47건 화상상담이 진행됐다. 이날 상담회는 그동안 중국지역 전시회 참가가 어려워지면서 신규 바이어 발굴에 애로를 겪던 국내 소비재 기업과 기존 바이어와 연락이 끊기면서 거래 진척이 되지 않던 국내기업에 큰 도움을 줬다.▲ 중국 현지, 소비재 중심으로 구매수요 기지개21일 화상상담회는 스킨케어 등 화장품, 가정용 운동기구와 같은 웰빙 소비재 분야 상
2020.02.24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