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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시장에는 기존 중동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Soup.com 등과 같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은 많았으나 현재 중국, 일본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특정 브랜드만을 위한 웹사이트 개설, 물류, 마케팅, 현지화 등 A부터 Z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진행해 인력과 시간적 제약을 쉽게 극복하고 외국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판매 대행업은 드문 상황이다.하지만 현재 중동 내에서도 온라인 판매 대행을 추진하는 현지 사업자가 생기고 있다. 이에 따라 KOTRA 암만 무역관에서는 중동에서 온라인 판매 대행사업의 선구자인 Revton사와
2020.06.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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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국 일변도의 공급망에서 한국 베트남 일본으로 공급망이 다원화 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최근 30년간 베트남에 투자를 가장 많이 한 국가(1988년부터 총 625억달러 약 73조원)이고 금년에 베트남 투자기업이 10000개 돌파가 확실시 된다. 특히 최근 4년이내 진출한 기업이 반 수 이상이어서 베트남 진출 러시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최근 . 투자조사 단계에서부터 법인설립까지 KOTRA 호치민 무역관에 자주 문의되는 질의와 답변을 정리하고 단계별로 유의사항을 정리하였다다. 1. 베트남 투자의 첫 단
2020.06.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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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상하이무역관은 지난 2일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하이 자체상표전시회(PLF, Shanghai Private Label Fair)와 협업으로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상담회에는 중국내 대형 온라인 플랫폼, 오프라인 유통망, 편의점 브랜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KOTRA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추진 목적은 중국내 온·오프라인 바이어와 매칭 및 화상상담을 지원하여, 우리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명은 '상하이 유망 소비재 바이어와 화상상담회'(무료)이며,
2020.06.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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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3일 "중국 7대 新SOC 관련 분야중 산업인터넷 등 스마트제조 분야 한중 협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韓·中 스마트제조 협력 화상상담회'를 다롄시정부 산하 창신창업창투중심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상담회 일시는 오는 6월23일(화) 10:00-18:00(한국시간) 이며, 다롄시창신창업창투센터와 다롄시인공지능협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참가 규모는 스마트제조 분야 한국기업 10개사, 중국기업 15개사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형식은 한국기업과 중국기업의 1:1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이뤄지며, 참가비는 통역을 포함해
2020.06.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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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벤처부는 지난 1일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유망 중소기업 45개 내외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중기부의 '2020년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 계획 수정 공고에 따른 것으로 중기부는 "심의선정위원회가 일정 수준 이상의 강소기업을 엄격하게 선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청대상은 소재·부품·장비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기술혁신전략과 이를 이행할 기술개발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서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이다. 전문기업-직전년도 결산 재무제
2020.06.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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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과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수출바우처사업 3차 참여기업'을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바우처를 발급해 내수·수출중소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3차 사업에서는 약 346억원 규모로 1,000여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
2020.06.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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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등으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22년만에 마이너스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돼 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무역부문에서 상품수출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감소로 전환되지만, 각국 경제활동이 점차 재개되면 하반기부터는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8일 한국은행은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을 -0.2%로 제시하며 22년 만에 역성장할 것이란 경제전망을 내놨다. 한국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정도에 따라 최악의 경우 -1.8%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한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는
2020.05.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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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7일(수)부터 5일 동안 서울 목동 e-Biz센터 화상 상담장에서 신북방 시장 진출을 위한 바이어 초청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신흥 한류 강세 시장인 신북방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60여개 사와 신북방 6개국 30여개 바이어를 매칭하여 진행한다. 첫날인 27일에는 26개사가 11개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특히, 상담회에는 신북방 4개 주요 경제 대상국인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바이어가 모두 참석해 국내 우수기업과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2020.05.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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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전통적인 일본 비즈니스 스타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는 것을 선호했던 일본 기업들이 비대면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27일 KOTRA에 따르면 코로나19 확대로 인해 일본 기업들이 홍보로 많이 이용하던 전시회, 고객 대상 세미나 등 대면 홍보 및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지금까지 일하는 방식에 별로 변화가 없던 일본 기업들도 재택근무 등으로 급격히 바꾸게 됐다는 분석이다. 앞으로 일본 BtoB 기업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홍보활동 및 영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
2020.05.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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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일 접수를 마감한 ‘BIG 3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 사업 2차 모집’에 총 456개 기업이 신청해 평균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4월에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분야의 스타트업‧벤처기업 98개사를 1차 선정한데 이어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추가로 15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올해 총 250개사를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분야별 신청현황을 보면 바이오 분야 293개사, 미래차 분야 111개사, 시스템반도체 분야 52개사의 경쟁력 있는 기업
2020.05.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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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5일 스타트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1500여개의 유망 스타트업에 1000억원 규모의 연계 투자 계획을 공고하고,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1차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민간 벤처투자 시장에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의 유동성을 공급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벤처투자가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투자대상은 중기부 대표 창업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에 사업성과 성장성 등을 인정받고 기존 투자유치 실적이 없는
2020.05.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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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일 서울시 한화드림플러스 강남에서 '2020년 컴업(COMEUP) 조직위원회 출범식'(이하 조직위)을 개최하고, 오는 11월에 개최될 컴업 행사의 본격적인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컴업(COMEUP)’은 국내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로서, 작년부터 ‘벤처창업 페스티벌’에서 핀란드의 슬러시(Slush)나 미국의 테크크런치(Tech Crunch) 등과 같은 세계적 스타트업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로, ‘컴업(CO
2020.05.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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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료기기 시장이 급속한 고령화와 소득증가에 따른 개개인의 건강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함에 매년 20% 이상 고속 성장하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의 자국내 의료기기 산업 육성 정책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합작투자 또는 기술협업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KOTRA에 따르면 중국은 한국과 마찬가로 급속한 고령화, 소득증가에 따른 개개인의 건강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중국의 의료기기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중이다. 지난 2019년 기준 시장규
2020.05.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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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사업설명회를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은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밸류 체인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전문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6일부터 45개사를 선정하기 위한 2차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6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작년 사업설명회(총 8회)시 약 2,000여개 중소기업이 참석할 정도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았고 1차 선정
2020.05.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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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온라인 유통시장이 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더욱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들어 스페인에도 ‘해외 직구족’이 늘어나고 있어, 이들을 겨냥한 맞춤형 판매 전략 수립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19일 KOTRA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스페인은 약 23만 명에 달하는 코로나19 확진자와 2.7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기록하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스페인 정부는 바이러스 확산 저지를 위해 3월 14일부터 이동제한령을 실시해, 대부분의 국민들은 생필품 구매 등 필수적인 사유 외에는 외출이
2020.05.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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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지난 5월 11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총 320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아기유니콘 40개사 및 예비유니콘 15개사 내외(올해 상반기)를 발굴해 세계를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에 발굴된 아기유니콘에게는 시장개척비용 3억원을 포함해 최대 159억원을
2020.05.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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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국내로 수입되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위생용품들의 수량과 단가가 큰 폭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평상시보다 수입 허가는 빠르게 나지만 판매가격에 따르 유통망은 제한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제품들의 온라인 판매도 마진 없이 파는 '착한 마스크'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15일 일본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2020년 3월 일본으로 수입된 소독제는 3163톤으로 약 1445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3월 대비 수입량은 114%, 수입액은 181% 증가한 수치다.국가별로 보면
2020.05.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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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매업계의 큰 화두였던 ‘온라인 쇼핑’, ‘이커머스(e-Commerce)’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더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모조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 플랫폼들의 모조품 판매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려는 의회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14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 미국 하원 의회에서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제3자가 판매하는 ‘모조품’에 대해 해당 이커머스 기업도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하는 일명 ‘SHOP SAFE Act of 2020’ 법안(H. R. 6058)이 발의됐다. 양당으로 구성된 4
2020.05.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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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베트남 호치민무역관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내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쇼핑이 널리 보급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전자상거래 협회(VECOM)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온라인 쇼핑 선호도가 상승했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규모 및 동향구글과 테마섹(Temasek)의 2019년 아세안 전자상거래 시장 보고서(e-Conomy SEA 2019)에 따르면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5년 39억 달
2020.05.12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