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3 18:07 (화)
7일 환율은 약보합이 우세한 등락 전망
7일 환율은 약보합이 우세한 등락 전망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9.06.0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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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reeQration

전날 원달러 환율은 약세 흐름으로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금리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강세흐름을 보이며 환율은 약보합 흐름을 보였다.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이강 중국 인민은행 총재를 일본에서 만난다는 것도 시장의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 달 무역협상 결렬 이후 첫 만남으로 강대강으로 대치국면을 보이던 무역분쟁에서 돌파구의 실마리가 마련될지 시장은 기대하는 분위기다.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만남이 이루어지면 교역과 환율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가능성은 매우 큰 상태다. 이달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동 분위기를 만들지 주목하고 있다. 

긍정적인 완화된 분위기가 전해진다면 시장은 다소 차분해질 가능성이 크다. 원달러 환율도 상방보다 하방으로 제한적 흐름을 보일 수 있다.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될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으므로 상승 압력은 여전히 힘을 가지고 있다. 다만 중국 정부나 한국 정부 모두 환율을 주시하며 쏠림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므로 상방은 다소 눈치를 보는 형국이다. 

7일 원달러 환율은 약보합이 우세한 등락 속에 1174원~1181원의 레인지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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