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중기부, 국가 공동브랜드 '브랜드 K' 선정 위한 품평회
무협-중기부, 국가 공동브랜드 '브랜드 K' 선정 위한 품평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04.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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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왼쪽)과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오른쪽)이 K-방역을 대표하는 워크스루에서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무역협회 제공)


(뉴스) = 한국무역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가 공동 브랜드인 '브랜드 K' 제품 선정을 위한 최종 품평회를 개최하고 제2기 제품으로 최종 80여개를 선정했다고 29DLF 밝혔다.

브랜드 K는 우수한 수준의 기술과 품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독자적인 브랜드 인지도가 부족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만든 국가 대표 브랜드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제1기로 선정된 제품은 39개다. 최종 품평회는 주관기관인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중기부 박영선 장관 외 유튜버 대도서관, 방송인 조우종, 가수 션 등 평가단 100명과 최종 후보기업 16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경제가 어려움에 빠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노력이 필요하다"며 "무역협회는 중기부, 유관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브랜드 K의 세계화 및 우리 제품의 대외 인지도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와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왼쪽에서 다섯번째)가 품평회 평가위원으로 참가한 연예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무역협회 제공)


이날 현장에는 각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연예인 등 셀럽도 함게 참여해 대표 제품을 평가했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 및 온라인투표를 병행해 전 국민 참여 기회도 마련했다.

현장평가 및 온라인 투표 결과를 모두 합산해 최종 선정된 제품은 80여개로 화장품, 생활용품, 패션, 가전, 식품, K-바이오(예비) 등이 포함됐다.

무역협회는 중기부와 민관 합동 협의체를 운영해 선정된 브랜드K 제품의 프리미엄화, 해외 판로 개척,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첫 지원 사업으로 다음달 20일 '브랜드 K 제품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한편 무역협회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행사에 참가한 165개 기업의 제품 전시부스 간격을 2m 이상 확보하는 등 대면 접촉을 최소화 했다. 또 입구마다 방역용 에어커튼과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에 힘썼다.

박영선 장관(왼쪽 첫번째)과 김영주 무협회장(왼쪽 두번째)이 품평회에 출품한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무역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