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공공 디지털 청년일자리 2천개 만든다.
중기부, 공공 디지털 청년일자리 2천개 만든다.
  • 김기태기자
  • 승인 2020.07.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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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국회 심사를 거쳐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중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예산 2076,0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22일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 및 기업 안정대책중 공공부문의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10만명) 창출을 위한 후속조치다.

중기부는 공익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청년층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5개의 비대면디지털 정부 리 사업에 5개 기관을 통해 2,050명을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기관별 채용인원과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방송정보원에서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스트리밍 마켓*’ 운영에 필요한 청년 인력을 각각 25명씩 채용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전국 1,470여 곳 전통시장의 기초 데이터 수집‧관리,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할 청년 1,500명을 채용할 계획이. 이들은 전통시장의 시장별 특색, 점포 현황 등 기초자료를 조사하고, 전통시장별 온라인 특화 요소 발굴, 온라인 홍보 등 업무를 수행한다.

기술보증기금은 무방문 전자 약정 체결이 가능한 비대면 자 약정 플랫을 도입하기 위한 디지털 서고를 구축하는데 청년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AI 기반의 정책자금 평가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정책자금 수요기업의 데이터 품질관리 및 보강 등 DB 체계화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청년 200명을 채용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청년 200명을 채용하여 코로나19 인해 올해 상반기에 급증했던 대출 심사 서류를 정비하고, 출관리시스템 DB 비‧관리 및 소상공인 관련 통계조사 등의 업무를 맡길 계획이다.

5개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의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자격요건은 기관별 직무 내용에 따라 다르므로 상세한 내용은 기관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5개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은 710일부터 공고를 시작했고, 기관별 공고문은 중기부 홈페이지(www.mss.go.kr)와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 기관 모두 지원신청 접수는 720일에 마감 예정(기관별 접수 마감시각 차이 있음)이므로 관심있는 청년들은 기한 내에 각 기관의 이메일 또는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