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7 11:44 (금)
[천기덕 칼럼] 2030과 2035 대한민국,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타자.
[천기덕 칼럼] 2030과 2035 대한민국,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타자.
  • 천기덕 NPO '미래인재 청소년 인성 육성 총장' 겸 '성과 향상 연구소장’
  • 승인 2020.11.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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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천기덕</strong> NPO '미래인재 청소년 인성 육성 총장' 겸 '성과 향상 연구소장’<br>
천기덕 NPO '미래인재 청소년 인성 육성 총장' 겸 '성과 향상 연구소장’

경제나 사람이나 성장이 중요하다. 성장이 지속적으로 다져진 것이 성숙이다. 성장은 내재적성장(Organic Growth)과 외적통합 성장인 M&A가 있다. 또 상대적이다. 제품 수명주기처럼 230여개 국가들도 수명이 있다. 혈기가 왕성한 것이 상징이 듯, 국가경제는 내수와 수출이다. 우리나라는 규모상 내수로만 경제가 굴러가는데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수출에 주력해 왔고 경쟁우위 13개 전략 산업을 육성해 왔다. 그러나 빠른 성장과 저임금, 야심찬 <중국몽>으로 세계제조의 중심은 괄목할만한 성장의 <중국몫>이었다.

중국의 부상은 한국경제의 <양날의 칼>이다. 수출 주도가 좋은 지렛대 역할을 해 왔으나 이제 반도체와 자동차만 남았고 그것도 치열해진 경쟁과 수요시장의 크기와 변혁, 변화의 소용돌이속에 한치 앞을 내다 보기가 어렵다. 기업 내부의 생산성과 외적 생태계 우위의 지배력, 뛰어난 상품성의 가치 실현이 항상 부딪치는 도전이다. 호시탐탐 역전, 추월을 당할 수 있는 알 수 없는 다크호스가 언제 어디서 불쑥 튀어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자영업의 비율이 매우 높은 한국은 CV-19와 생활속 거리두기, 전반적 경기의 침체, 화폐구매력의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상 초유의 금리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정상적 고용, 투자, 생산성 경쟁력유지는 난제이다. 젊은층의 실업률이 높아졌다. 일자리가 사회구조상 가장 든든한 최고의 복지이고 대들보인데 점점 악화되고 있다. 쳥년 4명중 1명이 실업자라 취업 실종 시대가 왔다. 노동시장 경직, 규제의 덫, 최저임금과 52시간 등으로 고비용 저 효율구조로 자생력이 약하다.

인적자원의 가성비 경쟁력은 큰 과제다. 소위 밥값을 하지 못하는 위인설관적 가성비는 버티지 못한다. 울타리 없는 세계시장이고 또 제품, 서비스, 인적 자원의 유동성이 풍부하고 AI, Robot, IT의 빠른 기동성이 거의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가 살고 경제가 회복되어 기업활동이 왕성하게 일어 나고 지속적 비교우위에 있을때 비로소 정상적 일자리, 소득, 세수가 늘어 난다. 하지만 좀비기업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고비용 구조와 동시에 근로시간의 제한, 규제의 다중고로 기업의 어깨가 무겁다.

내부를 보면, 세계 최고의 법인세, 상속세, 지나친 노동3법 지배구조 등 기업에 대한 시대역행적규제강화는 경제약자에게도 더 큰 부담이다. 요즘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가 쓴 “No Rules Rules”가 뜨는 화제다. 규제를 없애고 자율과 책임에 맡기는 문화의 힘으로 경영하여 초 일류 기업이 된 것이다. 지시, 통제하는 조직은 곧 사라진다는 것이다. 절차나 법보다 사람의 상식이다. 능률보다 혁신, 통제보다 자율을 추구하는 성숙, 3만불이면 그 수준이 되지 않았나? “규칙없는 규칙이 문화다”라고 강조한다.

외부는 어떤가? 워낙 R&D가 빨리 사업화가 되어야 하기에 기업 단독으로 전체를 다 관장하기엔 버겁게 된것이 요즈음 현실이다. 또 플랫폼 비지니스의 등장과 차별화가 어려운 고도이 기술 수준을 공유경제를 촉진시켜 M&A나 구매로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동적인 성장에 더 매력을 갖게 되었다. 한국으로 보면 국외시장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두가지 관건은 인적 자원과 초격차 기술력/제품/서비스력이다.

두개의 거인이 있으니 중국과 미국이다. 2개의 시계열적 이정표는 2030이다. 세계대학이 반으로 주는 반감기 해라고 미래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문화와 이색 생활 스타일을 배우고 경험 학습을 통해서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이다. 미네르바 대학으로 대변 된다. 사람의 이해, 소통과 협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살아있는 경험의 터득이다. 설득을 배우고 리더십을 배우게 된다. 기술보다 선행해야 된다는 것이다. 교과서에 있는 정적인 지식은 스마트폰에 다 있다.

2035년이다. 중국의 최초 사회주의 선진국 야심찬 성장 위주의 드라이브다. 14차 5개년 계획이 2025년에 끝난다. 내수와 수출의 쌍순환(雙循環)으로 고도의 질적 발전을 꾀하는 것이다. “발전”과 “新”이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들이다. 크게 3가지다. ⓐGDP를 선진국 수준으로 u$2만불로 년평균 4-4.5% 경제성장을 꾀하여 2020년 대비 2배로 끌어 올린다. ⓑ안보로 경제 사회, 생태, 식량안보다. ⓒ문화강국이 되는 것이다. 교육과 사회보장, 노령화 대응으로 국민 자질을 올린다는 것이다.

우리가 정신 차리고 유념해서 봐야 할 것들이다. 제조, 품질, 인터넷으로 디지털 강국을 기치로 내 걸고 있고 이미 상당 수준 주도권을 잡고 있다. 디지털 강국의 대 전환 DC (Digital China)를 지향하고 수입대체로 내수를 진작하는 상품과 서비스 공급의 질적 향상을 꽤하는 활성화이다. 정부주도의 기술 개발과 혁신이다. AI와 Pay는 이미 선두주자적 위치에 도달했다는 자체 평이다. 가속도를 내는 중국국내 중심의 홍색공급망 구축과 일대일로와 중국몽의 신 인프라 전략도 눈여겨 봐야 한다.


화폐 구매력을 감안한 중극의 GDP 총량은 2014년 미국을 능가 하였다. 규모면에서 2030년 미국을 추월한다는 야심찬 성장책이다. 중국이 내수 진작책은 2가지다. 하나는 내수진작이다. CV-19와 보호무역의 글로벌 환경에서 수출 주도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세계의 제조중심지로 비약적 발전을 한 중국이 부품소재를 내수위주(국산화 70%)로 기술자립을 꾀하고 수입의존도를 낮춰 다른나라의 성장에 영향을 끼쳐 <굴기>를 이루는 것이다.

한국은 선택과 내일을 초일류 지향의 절치부심 이건희 회장의 철학과 문화를 강조하는 조직의 철학을 참조하여 절박한 대안을 모색해야 하겠다. 한국과 절대적 상호 의존적 관계인 G2와의 전략이 기회이자 족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가진 것은 초일류 인재와 초격차 기술(개발/사업화) 뿐이다. 중국의 야심, 미국의 일치단결에서 中華民國의 빛날 “화”, 미국의 “United”를 능가하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하겠다. 바이러스 극복, 경제성장, 인간다움의 회복과 환경이다.

한국, 반목과 편가르기 그만하고 <영끌>로 똘똘 뭉쳐 초심을 되새겨 볼때다. 지금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이 초격차 역량의 기업력이다. 싸구려 제품의 수모를 겪고 목숨을 건 혼으로, “다 바꾸자2”를 부활하자. 그 <단호한 각오와 실행>을 진화시키자. 2030, 2035 대한민국은? 제2 제3의 초 일류 기업 탄생! 기업과 국민이 국가를 살리고 문화를 융성하게 한다. G2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타자. 신바람 구루는 악보가 필요없다. 넷플릭스 회장도 ‘규칙없음’에서 이건희 회장의 “마음 껏 놀아”란 철학을 재청했다. 세계를 K의 무대로.

춤추고 외치며 신나게 놀자. 거인들의 어깨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