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2 09:03 (금)
칠레 전자상거래 시장분석(진출전략) 주요 내용
칠레 전자상거래 시장분석(진출전략) 주요 내용
  • 김기태 기자
  • 승인 2020.12.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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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2019년 기준 37억 7,890만US$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4년과 비교하여 2019년 시장규모는 약 3배정도 성장했다.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쇼핑 이용자 증가, SNS 활용 온라인판매 활황으로 관련 시장규모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모바일 온라인 쇼핑시장규모는 7억 3,140만US$로 2018년 대비 약 36.8% 증가하였으며, 2014년 대비 약 7배 증가하였다.

<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시장으로의 변화 >

전세계적으로 유행중인 코로나19의 영향에 대한 조치로 칠레정부는 2020년 4월부터 전국적으로 강력한 이동제한 및 의무격리를 선포

오프라인 구매가 어려워진 소비자들이 온라인 구매를 이용하게 되었고, 판매자들 역시 정상적인 상점 운영이 어려워지자 온라인 판매로 전향하여 온라인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었고, 이 결과 2020년 8월 기준 495%의 성장률을 기록

Mercadolibre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시작한 시점인 2월22일부터 5월3일까지 중남미 국가 중 칠레가 125%의 성장세로 온라인 주문량이 가장 많은 국가임

전자상거래 시장 특징

주요 결제수단

주요품목

[ 상품분류별 온라인 판매량 ]

소비자 특성: 별첨 자료 참조

칠레정부 지원내용

  • 1) 칠레 생산진흥청(Corfo),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플렛폼 출시 및 10만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판매 강의 무료로 제공 (2020.06.08.)
    - 생산진흥청 및 경제부의 지원으로 출시된 ‘Pymes en linea’는 중소기업들이 소셜네트워크, 전자상거래플렛폼, 마켓플레이스, 결제수단, 디지털마케팅 등과 관련된 강의를 무료로 제공
    https://www.economia.gob.cl/2020/06/08/corfo-lanza-plataforma-pymes-en-linea-y-busca-capacitar-gratis-a-100-mil-pymes-en-venta-on
  • 2) 칠레 경제부, 동네경제 살리기 방안을 위한 온라인 플렛폼 출시 (2020.07.06.)
    - 경제부는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Pymes del barrio’라는 플렛폼을 출시했다. 누구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동네 주변 음식점, 약국 제품 등을 검색할 수 있도록 구축했고,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을 위해 Rappi, Pedidos ya, ChileExpress 등에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의 협약을 맺어 사용 요금에 우대받을 수 있도록 지원
    https://www.economia.gob.cl/2020/07/06/gobierno-lanza-plataforma-pymes-de-barrio-para-digitalizar-y-expandir-ventas-de-pymes-a-todo-el-pais.htm
  • 3) 수출진흥청(ProChile), 온라인 플렛폼을 통한 수출지원 (2020)
    - ExportaDigital은 칠레 기업들이 온라인 플렛폼을 구축, 수행, 고객 유치 방법, 물류 서비스 등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수출을 위한 지원을 돕는 플렛폼
    https://www.prochile.gob.cl/minisitio/exportadigital_/
  • 4) 산티아고 전자상거래 회의소,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플렛폼을 이용한 판매 방법 매뉴얼 공개(2020.05.19.)
    - 온라인 판매 매출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산티아고 상공회의소는 전반적인 이커머스 산업의 이해, 플렛폼 구축방법, 디지털 마케팅, 판매 창출을 위한 후속 업무를 소개하는 매뉴얼을 공개
    https://chocale.cl/2020/05/como-armar-comercio-online-manual-ccs/

현지 주요 온라인 플랫폼

코로나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 변화

- 팬데믹 기간의 사이버데이를 통해 본 칠레 소비자 행태 변화

* 유통업체 중심으로 큰 폭 할인을 해주는 칠레 내 가장 큰 쇼핑 이벤트

  •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사이버데이에는 기업 및 소비자 모두 이전과는 달리 온라인 채널에 대한 친숙도가 높았음

  • 산티아고 상공회의소에서는“3월부터 시작된 격리 이후 개최된 사이버데이인만큼 물류 부문에서나 고객들이 원활히 쇼핑을 하기 위해 각 기업들은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한 것”이라고 언급함

  • 전년도 사이버데이 때보다 63% 증가한 것에 대해 긍정 평가
    “이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기록할 수 있었던 것, 온라인 거래 횟수가 1백60만 건으로 역사적 수치로 전년대비 104% 증가한 것”

  • Bain & Company 에서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9%의 칠레인들은 코로나19로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소비습관을 갖게 되었고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포스트 팬데믹‘전자상거래의 미래’

  • McKinsey조사에 따르면 남미 지역의 소비자들은 격리 기간 동안 대부분의 카테고리별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한 경험이 최소 한번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남

  • 산티아고 상공회의소의 데이터에 따르면 칠레에서는 팬데믹 기간에 온라인 채널로 발생한 매출이 6-7%에서 15%이상으로 세배가량 증가

  • 팬데믹 이후에도 소비자들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구매를 지속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구매 빈도도 증가할 것이고, 칠레의 경우에는 온라인 소비 규모가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코로나 전/후 구매 선호방식 ]

시사점

- 온라인 쇼핑을 포함한 칠레 이커머스 시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폭발적 성장세를 보였음

- 비자발적 전환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새로운 소비방식에 대한 거부감을 느낄 틈도 없이 성공적인 전환이 이루어짐

- 한국과의 시차, 거리로 인해 시장진출이 어려웠던 상황이 온라인으로 급속하게 가까워진 상황으로 이를 칠레시장을 포함한 남미시장 진출기회로 삼아야 함

[ 칠레의 B2C 이커머스 모델 (소비자 특성) ]

자료: 산티아고 전자상거래 상공회의소 (2020)

< 코트라 고비즈코리아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