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색된 한일 관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문화 사업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일본의 성공 벤처 기업이 있다. 그곳은 바로 SKIYAKI(이하 스키야키) 그룹으로, 일본에서 FanTech(Fan+ Technology) 비즈니스라는 독창적 사업 모델로 성공한 기업이다.북미·유럽·아시아 지역(약 40개국)에서 각 나라마다 TMT(테크놀로지·미디어·텔레커뮤니케이션) 분야 우수 기업을 평가하는 시상식인 ‘2019 테크놀로지 Fast 50’에서 2년 연속 30위 수상을 통해 성공적인 벤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스키야키는 팬클럽 시스템,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