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독일 함부르크 무역관에 따르면, 노르텍은 1988년 금속가공분야에 초점을 맞춘 제조기술분야 전시회로 최초 개최되었다. 노르텍은 북쪽을 의미하는 독일어 'Norden'과 기술을 의미하는 'Technik'을 합친 말로, 전시회 초기에는 북독일지역 기업의 교류 플랫폼 역할을 했다. 이처럼 지역경제를 위한 산업 플랫폼으로 출발한 노르텍 전시회는 이후 해를 거듭하며 국제적 행사로 발전하였다. 올해는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한국,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등 전세계 15개국 기업들이 참가하였으며 유럽국가의